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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애인합창단 ‘송년 송’ 공연
2013-12-20 09:53:11최종 업데이트 : 2013-12-20 09:53:1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장애인합창단 '송년 송' 공연 _1
수원시장애인합창단 '송년 송' 공연 _1

장애인으로 구성된 수원시장애인합창단(단장 박동수)이 20일 수원시청 로비에서 '송년 송'공연을 개최했다.

수원시장애인합창단은 '제12회 경기도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했던 2013년을 보내면서 다가오는 2014년을 더욱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의미로 이번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이원희 지휘자의 일사불란한 지휘와 정해미 반주자의 아름다운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진 '오빠생각' '총각타령' '보리밭' '에라스투' '나눔'의 합창과 합창단원인 모세의 아름다운 독창으로 이루어졌으며, 앵콜곡으로는 트로트 메들리가 선곡됐다.

수원시 장애인합창단은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 박동수 단장을 비롯한 이원희 지휘자, 정해미 반주자, 단원 약 4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난 2000년 11월에 창단된 이후 '날아보자 펼쳐보자 우리의 날개로 온누리를 빛나게'라는 소망을 품고 육체의 고통을 이겨내며 합창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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