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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 울려퍼진 아름다운 음악
권선 청소년 오케스트라, 세 번째 연주회 가져
2013-12-23 20:15:56최종 업데이트 : 2013-12-23 20:15:56 작성자 :   변현진

지하철역에 울려퍼진 아름다운 음악_1
지하철역에 울려퍼진 아름다운 음악_1

권선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지난 21일 분당선 권선매탄역에서 창단 이후 세 번째 공연했다.

2013년 하반기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되어 이병준 곡선동 주민자치위원이 단장을 맡은 권선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이미 지난 11월 23일 창단연주회와 11월 30일 초청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헨델의 '울게 하소서' 등 클래식 음악과 '섬 집 아기' 등 동요를 들려주었고 역에 있었던 많은 사람의 호응을 얻었다.

이병준 단장은 "많은 사람이 이렇게 호응을 해 주시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하여 이 호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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