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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근대문화예술인들 그들의 삶과 활동은?
10월 31일 수원박물관 학술 심포지엄
2013-10-30 13:50:19최종 업데이트 : 2013-10-30 13:50:19 작성자 :   

수원 근대문화예술인들 그들의 삶과 활동은?_1
수원 근대문화예술인들 그들의 삶과 활동은?_1

오는 31일, 오후 2시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수원지역 근대 문화예술인들의 삶과 활동을 되돌아 보는 수원박물관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다.

곡반정동 출신 시인 박팔양과 소설가 박승극, '오빠생각'으로 잘 알려진 북수동 출신 최순애, 또 그 노래의 주인공인 오빠 최영주, 나혜석과 함께 수원을 대표했던 화가 홍득순까지 수원지역을 대표했던 근대 문화예술인들의 삶과 활동에 대해 살펴본다.

심포지엄은 박팔양의 시 세계 서정과 현실인식의 갈등과 통합 (유성호 한양대교수), 박승극의 국가로부터 독립된 개인과 사회는 가능한가 (김재용 원광대교수), 최영주의 소년운동과 출판활동 (정용서 연세대 연구교수), 홍득순, 근대현실주의 미학의 창시자 (김종길 경기문화재단 학예연구사) 등의 발표로 진행된다.

수원박물관은 매년 다양한 활동을 했던 지역 인물들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수원박물관 031-228-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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