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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포럼 '밥퍼' 최일도 목사 강연
19일 시청서, 섬김과 나눔의 삶 전파
2013-11-04 14:15:00최종 업데이트 : 2013-11-04 14:15:00 작성자 :   

수원포럼 '밥퍼' 최일도 목사 강연 _1
수원포럼 '밥퍼' 최일도 목사 강연 _1
수원시는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최일도 목사를 초빙, '섬김과 나눔의 삶으로'라는 주제로 수원포럼을 개최한다.

'섬김과 나눔의 삶이 가져온 세상의 아름다운 변화'에 대해 강연하게 될 최일도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석사, 한일장신대학교 신학 명예박사다. 다일복지재단 이사장으로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등의 저서와 KBS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제9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을 수상했다.

섬김과 나눔의 삶은 최일도 목사의 자서전적인 이야기로 '밥퍼나눔'으로 소외된 이웃의 식구가 돼 작은 것부터, 나부터 실천하는 참사랑의 훈훈함으로 인생의 아름다운 변화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사람 온기가 그리워지는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되돌아봄으로써 섬김과 나눔의 휴머니즘을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했다.

시 산하 전 직원 및 희망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수원포럼은 변화와 희망 사람 중심의 열린 학습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 시청 대강당에서 학계, 종교계, 언론계, 문화계를 넘어 기업인과 연예인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삶의 체험과 인생역정을 배워 공직자들이 시민들과 공감 마인드를 기르는 직장교육이다.

참석 희망자는 교육 진행을 위해 행시사작 15분전인 오후 4시 15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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