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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는 도시
수원시, 평생학습 으뜸도시 만든다
2007-06-13 13:04:24최종 업데이트 : 2007-06-13 13:04:24 작성자 :   e수원뉴스

현대 사회에서 지식은 커다란 힘으로서 이제 평생학습의 중요성은 점점 국민적인 공감대를 얻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주5일제가 실시되면서 국민들은 자기 학습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어 평생학습은 우리 시대의 한 패러다임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에따라 우리시는 모든 시민들이 언제나 어디서나 평생 동안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평생학습 으뜸 도시'를 조성하기로 하고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내에 수원시평생학습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평생학습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평생교육 정보센터를 운영한다. 

언제나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는 도시_1
가족여성회관 전경


언제나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는 도시_2
꽃꽃이 강의시간에 재료를 손질하고 있는 모습


 또 지역문화강좌를 비롯해, 시민대학, 건강강좌, 자격증 취득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아울러 평생학습 기반시설 네트워크 구축사업도 병행하고 있는데 관내 평생학습 시설 116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요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평생학습 정보가 데이터 베이스화 되어 있고 자료실, 커뮤니티 기능이 있는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정보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시설 417개소를 대상으로 시설․기관 간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역할과 책임분담, 정보 제공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한다.

한편 맞춤식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구별로 1개동 씩 평생학습 시범마을을 선정해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육성한다.
또 소외계층 사회적응 프로그램도 운영하는데 성인 한글 교육, 외국인 대상 우리 문화 이해 및 한글 교육 등을 실시한다.

특히 관내 대학과 연계,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평생교육대학원 등 시민 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우리시는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평생학습 수강자들의 친목과 정보교류를 위해 오는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도내 평생학습도시 및 지역 교육청, 평생학습관 등 10만명이 참가하는 2007 희망경기 평생학습 수원축제를 제2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와 연계해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평생학습, 가족여성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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