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2동 '하나님의 교회' 청소 자원봉사 열기 후끈
2017-12-19 20:04:46최종 업데이트 : 2017-12-19 20:02:56 작성자 : 홍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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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소에 참여한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원천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 신도 20여명은 청소 취약지역인 망포역사거리 대로변 일대를 중심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 나섰다.하나님의 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망포역 인근 대로변과 상가지역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폭넓게 실시했다. 청소 전에는 쓰레기 무단 투기 때문에 절로 인상이 찌푸려졌지만, 청소 후엔 깨끗한 거리가 조성됐다. 특히, 봉사자들은 정해진 구역 청소 활동이 끝났음에도 복귀하면서까지 꼼꼼하게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인 봉사 열기로 환경정화에 앞장선 하나님의 교회 자원봉사자들 덕에 깨끗한 거리가 조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