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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노년위한 ‘행복한 글쓰기’ ‘실용문인화 교실’ 인기 최고
어르신 특화프로그램, 중앙도서관에서 만나요
2018-02-14 08:48:14최종 업데이트 : 2018-02-14 08:53:14 작성자 :   한나영

행복한 글쓰기

행복한 글쓰기

수원 중앙도서관은 사회복지(노인복지)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장년과 노년을 위한 '행복한 글쓰기'와'실용문인화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글쓰기 교실'은 3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열린다.

아동문학가 윤수천 작가의 지도로 운영되는 이 강좌는 글쓰기의 기초는 물론 문예창작에 필요한 기본 강의와 시낭송회, 작품 발표회를 개최하며 강의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의 시와 수필 등 창작물로 문집도 발간할 계획이다.

'어르신을 위한 실용문인화(사군자)교실'은 초급반, 심화반으로 나누어지며, 초급반은 3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운영, 심화반은 3월 6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운영된다.

초급반은 김태영 작가, 심화반은 박완 작가의 지도하에 이루어지며, 문인화에 깃든 문학적 감성과 수묵담채화의 매력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기초 선긋기부터 매화, 난 등 사군자 그리기와 강의 종료 후 작품 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수원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수원시 노령인구의 아름다운 노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어르신만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노년을 설계하는데 중앙도서관이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2월 13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전화, 방문접수로 받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 228-4785로 문의.

실용문인화 교실

실용문인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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