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도서관. 외국인과 함께하는 한국문화 국악편 강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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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도서관. 외국인과 함께하는 한국문화 국악편 강좌 성료 2017-09-18 13:47:58최종 업데이트 : 2017-09-18 13:46:38 작성자 : 박창현
영통도서관은 'Do you konw Korean culture-외국인과 함께하는 한국문화(국악편)' 강좌를 지난 16일 오후 2시에 도서관 별관 강당에서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다문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수원시뿐만 아니라 인근 시, 군에 있는 외국인들을 위하여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음악인 국악의 아름다움과 진한 울림에 대하여 널리 알리고자 기획 진행됐다. 외국인 힐러리 핀첨성 서울대 국악과 교수와 힘께 진행된 이날 강좌는 국악의 시작과 융성, 다양한 국악기, 전국 여러 지역에서 독특하게 발전된 민요와 향악, 전통무용, 세계 각지에서 공연된 국악의 모습 등 국악 전반에 걸쳐 흥미진진하게 소개했다. 40여명의 외국인과 인근 주민이 함께한 이번 국악강좌는 앞으로 10월 21일과 11월 18일까지 총 세 번에 걸쳐 가야금산조와 판소리까지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국악의 모습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영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모든 강좌는 영어로 진행된다. 힐러리 핀첨성 교수가 영통도서관에서 국악관련 강좌를 하고 있다. #영통도서관, #국악#외국인, 한국문화, 힐러리 핀첨성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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