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제5회 수원힐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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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제5회 수원힐링 콘서트' 개최 2017-09-26 15:11:00최종 업데이트 : 2017-09-26 15:09:46 작성자 : 김근영
오는 29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오후6시 30분부터 '제5회 수원힐링콘서트'가 개최된다.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13년부터 수원시민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수원힐링토크콘서트'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제5회 수원힐링토크콘서트 공연'은 장애부모합창단 '소리야 합창단'과 우쿠렐레 연주팀인 우쿠누리, 이든합창단, JL희망합창단, 수봉재활원 합창단, 아모르 합창단의 합창과 함께 Hello SEM 오케스트라의 연주 등으로 구성했다. 그 외에도 초대공연으로 국악 판소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천어머니합창단이 우정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장애음악가들과 장애부모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음악적 기량을 선보이며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리에 많은 수원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힐링콘서트 사진 장애인, 힐링콘서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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