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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룡도서관 따뜻한 봄 기운 담은 연주회 열려
수원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예술무대 '봄이 오는 소리'
2018-03-12 10:55:42최종 업데이트 : 2018-03-12 10:53:20 작성자 :   기인영

수원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수원시 창룡도서관은 3월 새봄을 맞아 14일 오후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수원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예술무대 '봄이 오는 소리'를 마련한다.

이번 음악회는 'Salut d Amour(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Bésame Mucho(베사메무쵸)'등 현악 4중주와 히사이시조의 'Always with me(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등 목관 5중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올챙이송', '젓가락 행진곡'도 연주에 포함되어있다.

창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로 창룡도서관 인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수준높은 합창 음악을 감상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창룡도서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wonlib.go.kr/cy/)에서 로그인 후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창룡도서관 문화행사담당 ☎ 228-479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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