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밤의 철학 레시피' 12월까지 운영
오는 29일 첫 강연 '순자, 인간과 문화를 말하다' 열려
2018-08-26 15:16:00최종 업데이트 : 2018-08-26 15:12:38 작성자 : 성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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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마루도서관은 2018년 하반기 철학특화프로그램 '수요일 밤의 철학 레시피'를 운영한다.
8월부터 올 12월까지 매월 1회 수요일 저녁에 개최되는 강연회 '수요일 밤의 철학 레시피'는 저명한 철학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철학의 심오한 세계로 시민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수요일 밤의 철학 레시피' 첫 번째 시간은 오는 29일 저녁 7시에 성균관대학교 이현구 교수가 '순자, 인간과 문화를 말하다' 를 주제로 강연한다. 성악설로 널리 알려진 고대사상가 순자의 세계관을 통해 바라본 인간과 문화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수요일 밤의 철학 레시피 운영 안내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