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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 공모
오는 29일까지, 1인당 세 작품까지 응모… 선정 작, 5월 중 시홈페이지에 공개
2020-04-02 13:08:15최종 업데이트 : 2020-04-02 13:07:55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현재 게시 중인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현재 게시 중인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경기도 수원시가 오는 29일까지 '2020 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을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대상은 문학작품 발췌 문안으로 30자 이하 이다.

 

공모신청은 1인당 세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인문학자문위원회 심의와 저작권 협의를 거쳐 선정한 작품을 5월 중 시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선정작 1명에게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후보작 5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공모·접수→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 공모'에서 할 수 있다.

 

수원희망글판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시민참여형 거리 인문사업으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의성 있고 정감 어린 글귀를 시청 정문 오른편 담장, AK플라자 수원역사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등 시내 곳곳에 게시된다.

 

한편 현재 게시 중인 봄편 문안은 '봄이면 가지는 그 한 번 덴 자리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를 터뜨린다'이며, 고재종 시인의 시 '첫사랑'에서 발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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