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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평생교육실무협의회 개최해 네트워크 강화
2020-10-30 08:43:53최종 업데이트 : 2020-10-30 08:43:44 작성자 :   e수원뉴스 김보라
29일 오후 4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남북교류협력 전문가 토론회가 진행됐다

29일 오후 4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남북교류협력 전문가 토론회가 진행됐다


수원시는 29일 오후 2시 수원시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수원시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수원시 평생교육 정책 주요 현안 사항 공유 ▲수원시평생학습관·외국어마을 통합 명칭 관련 사항 ▲평생학습관·외국어마을과 평생학습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지난 9월 1일 새롭게 출발한 수원시평생학습관·외국어마을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 통합 명칭 관련 의견 등이 활발히 개진됐다.

앞서 수원시평생학습관과 외국어마을의 위·수탁이 종료됨에 따라 수원시는 공모 절차를 거쳐 지난 9월1일부터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통합운영 협약을 맺었다.

또 코로나19와 관련, 평생학습 기관의 상황을 공유하고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한 비대면 강좌 활성화와 이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은 수원시평생교육협의회(의장 수원시장)에 상정돼 최종 결정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평생학습관과 외국어마을의 통합운영으로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평생학습 전담 기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평생학습 기관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2시 수원시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수원시평생교육실무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9일 오후 2시 수원시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수원시평생교육실무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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