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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문화·교육 여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만들 터”
청소년 문화교육공간 마련, 건강한 수원미래 육성
2008-04-03 16:05:25최종 업데이트 : 2008-04-03 16:05:2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미래의 주역이 되어 미래의 수원을 이끌어 갈 20여만 명의 차세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건전한 시민으로 육성해 나간다.

시는 2003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2796억원을 교육사업에 투입, 122개교에 학교 급식시설을 개선하고, 실내체육관 건립 등 체육문화시설을 확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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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0개 학교에 원어민교사를 지원하고 66개교에 학교 숲을 조성하는 등 786억원을 학교에 직접 지원했으며,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 등 공공도서관을 5개 건립했다. 

100억원 규모의 수원사랑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스쿨존을 78개소에 설치했으며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습지원 사업 등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간접지원으로 2009억원을 투입하기도 했다.
이 결과 지난해 10월에 한국언론인포럼이 주관한 '2007 한국지방자치대상'교육부문'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부터 2010년까지 2,097억원을 추가로 지원해 수원의 교육여건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만들 계획이다.

2010수원 교육발전 지원 계획, 74개 사업으로 구체화

시는 지난 3월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중심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시민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2010수원 교육발전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이 계획을 6대 분야 74개 사업으로 구체화시켜 학교 교육시설 확충과 예술고등학교 건립 등 교육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부모순찰대를 운영하는 등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공공도서관 확충과 박물관 건립 등 공부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학업과 입시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고자 청소년 문화센터와 문화의 집 등 문화공간을 통한 동아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열린 공간을 이용한 축제형 문화행사를 통해 청소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 테마광장 등 건전한 놀이문화공간 마련
시는 우선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욕구를 해소하고 건전한 놀이문화 체험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사)한국청소년마을 경기도지부와 함께 '청소년 테마광장'을 운영한다.
4월 5일부터 11월말까지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16회에 걸쳐 운영하는 데, 4월 5일과 19일은 만석공원 안에 있는 제2야외음악당에서, 5월부터는 월드컵경기장주변 중앙광장에서 연다.
테마광장은 청소년동아리 음악회 등 공연마당과 매직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마당과 대동 어울림 한마당 등 놀이마당으로 이루어져 입시와 시험 위주의 학교 교육을 벗어나 자신의 장기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건전한 놀이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에 문화, 체육, 문예창작, 미디어공간을 마련하여 청소년의 자치활동과 체험활동, 미디어 교육을 실시하고, 환경 분야와 리더십 분야에 대한 교육도 실시해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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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영통동에 청소년 놀이 공간 확충을 위해 2010년 준공을 목표로 문화센터를 새롭게 준비하고 있어 영통구 지역의 청소년의 동아리 활동이나 취미활동 등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전문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문제 해결해 사회적응 도와

이와 함께 핵가족화와 이혼의 증가, 자녀수 감소로 인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결손가정의 자녀나 집단 따돌림, 학교폭력 등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청소년의 사회적응을 돕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피해를 입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전문 상담사를 통한 일반상담 및 전화, 사이버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미술, 게임을 활용한 놀이치료를 병행하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체험프로그램 운영해 청소년의 환경의식 높여 나가

시는 학교주변의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청소년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기초질서에 대한 낮은 의식에서 비롯된다고 판단하고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환경기초시설 1일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4월 중순부터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실시한다.
재활용사업소와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방문하는 현장체험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과 함께 직접 재활용품을 분리해 봄으로써 생활 속에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습관을 들이도록 할 예정이며 참가 학생에게는 3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인정해 주기로 했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과 함께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선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전하고 "수원시의 '2010수원 교육발전 지원 계획'을 통해 2010년까지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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