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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소식] 16일까지 보길도 상징 문구 공모
2020-04-07 14:52:33최종 업데이트 : 2020-04-07 14:52:33 작성자 :   연합뉴스


(완도=연합뉴스) 전남 완도군은 지역 내 대표 관광지인 보길도를 상징할 문구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보길도는 연간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보길면이 공모에 나섰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구는 '건강의 섬 완도', '슬로시티 청산도', '가고 싶은 섬 소안도'처럼 10자 이내이다.
접수된 문구는 보길면민, 이장단, 번영회, 면사무소 직원들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대상 1명·우수 1명·장려 1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문구는 4월 중 완도군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수상자들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또 보길대교 입구에 세워지는 상징 조형물에도 활용된다.
문의, 보길면사무소 윤선도유적팀(☎061-550-6625).
보길도는 고산 윤선도 선생이 직접 조성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별서 정원인 부용동 정원이 있으며, 예송리 해수욕장·보옥리 공룡알 해변·전망대·보죽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betty@yna.co.kr
[완도소식] 16일까지 보길도 상징 문구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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