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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가득한 한강의 낭만 즐겨요…매주 금·토 '한강야경투어'
2024-05-03 16:15:13최종 업데이트 : 2024-05-03 11:15:03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한강야경투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한강야경투어는 전문 한강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숨은 문화와 도심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 휴식형 투어 프로그램이다.
투어는 해설사 1명, 참여자 35명과 안전요원 2명이 조를 이뤄 진행된다.
야경과 사색을 즐기는 감성공간 '서래섬', 꽃을 형상화한 야경명소 '세빛섬', 세계 최장 길이의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 보행교로 변하는 '잠수교'를 걸으며 각기 다른 야간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나만의 꿈과 희망을 담은 아크릴 무드등을 만드는 '편지가 있는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강야경투어는 5∼6월에는 야간 일몰 시간대에 맞춰 오후 7시∼8시 30분에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한강이야기여행 홈페이지(http://visit-hangang.seoul.kr)에 참여 희망일 5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강야경투어 운영사무국(☎ 02-761-2578)으로 문의하면 된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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