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백제유적지구 탐방 프로그램 테마형 시티투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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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백제유적지구 탐방 프로그램 '테마형 시티투어' 재개 2020-07-13 15:40:08최종 업데이트 : 2020-07-13 15:40:08 작성자 : 연합뉴스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버스를 이용한 백제유적지구 탐방 프로그램인 '테마형 시티투어'를 최근 재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익산 왕궁리 유적과 익산 쌍릉, 국립익산박물관 등을 버스로 둘러보는 것이다. 테마형 시티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운행이 중단됐다. 11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행하며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와 예약은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 063-859-5797)로 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세계 유산의 도시 익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익산시, 백제유적지구 탐방 프로그램 '테마형 시티투어' 재개 연관 뉴스 마포구, 27~28일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2024.04.26 "전국 유일 철도축제"…의왕철도축제, 5월 4∼5일 개최2024.04.26 '플라스틱 제로' 제13회 우도소라축제 개막2024.04.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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