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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문화특구 시설 휴관…재개관 날짜 미정
2020-08-25 16:45:02최종 업데이트 : 2020-08-25 16:45:02 작성자 :   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시설도 잠정 휴관했다고 25일 밝혔다.
남구는 고래문화특구에 있는 관광 시설인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울산함, 웰리키즈랜드,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을 이날부터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휴관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남구는 코로나19 전파 상황에 따라 재개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고래문화특구 시설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확산세로 휴관했다가 5월에 운영을 재개한 바 있다.
yongtae@yna.co.kr
울산 고래문화특구 시설 휴관…재개관 날짜 미정

울산 고래문화특구 시설 휴관…재개관 날짜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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