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남해대교, 2월 14일부터 통행금지…안전 확보·전망대 조성
2024-01-22 13:14:57최종 업데이트 : 2024-01-22 11:00:10 작성자 :   연합뉴스


(남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남해대교 신축이음 교체와 전망대 조성을 위해 내달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남해대교 출입을 통제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통행금지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안전 확보를 위한 신축이음 교체와 관광 활성화 목적의 전망대 조성 공사를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남해대교가 있는 설천면 지역경제와 통행량 등을 고려해 설 연휴 이후 통제를 시작해 봄철 관광객 방문 기간 이전에 통제 조처를 끝낸다.
통제 기간에 기존 버스 노선 변경이 불가피해 주민 협의를 거쳐 임시 셔틀 차량과 임시 승강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 불편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통제 기간을 단축하겠다"며 "국내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 안전 확보를 위해 통제가 불가피하니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남해대교, 2월 14일부터 통행금지…안전 확보·전망대 조성

남해대교, 2월 14일부터 통행금지…안전 확보·전망대 조성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