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SNS가 대세 지자체 조례 만들고 경품 이벤트 펑펑
2017-01-08 07:00:00최종 업데이트 : 2017-01-08 07:00:00 작성자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수영구가 올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수영구는 가칭 '수영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운영조례'를 제정해 오는 2월 중 구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수영구는 이 조례를 근거로 기존의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SNS 운영의 체계를 잡고 각종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영구는 1월 현재 650여 명 수준인 페이스북 팔로워를 올해 안에 2천명 이상으로 늘리는 게 목표다.
수영구 SNS 서포터즈를 추가로 모집, 블로그를 통해 지역의 각종 소식을 전하게 된다.
이 밖에 주요 명소 인증샷 올리기, 희귀 사진자료 공모, 퀴즈 등의 경품 이벤트를 수시로 벌여 참여자나 당첨자에게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수영구 관계자는 "SNS를 활용해 주민은 물론 관광객과 소통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고성능 드론 등으로 촬영한 고화질의 영상과 사진을 수시로 온라인에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pitbull@yna.co.kr
(끝)

SNS가 대세 지자체 조례 만들고 경품 이벤트 펑펑_1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