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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현, 더욱 편리한 여행을 위한 택시 투어 진행
2017-01-05 11:39:56최종 업데이트 : 2017-01-05 11:39:56 작성자 :   연합뉴스

▲ 일본 혼슈에 있는 돗토리현은 2017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특별한 '택시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 10월 아시아나의 저가 항공사인 에어서울의 인천∼요나고 노선 신규 취항으로 한국에서의 접근성이 좋아졌다"라며 "아직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돗토리의 온천 마을을 소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돗토리현은 효능 있는 온천수와 '게게게의 기타로'로 일본에서 요괴 만화 작가로 유명한 미즈키 시게루, 우리에게 친숙한 '명탐정 코난'의 작가인 아오야마 고쇼의 출생지로 알려졌다.
요나고 국제공항에서 약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카이케 해수 온천과 라듐 온천이 있으며 미사사 온천, '아테네: 전쟁의 여신'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진 하와이 온천까지 요나고 공항에서 2시간 내 거리다.
돗토리현의 게 어획량은 일본 국내 45%로 겨울철 돗토리 여행을 가면 12∼2월이 제철인 '마츠바 게'를 만날 수 있다.
택시 투어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1인당 약 1천∼2천 엔의 가격으로 정해진 코스를 따라 진행되며 현지 국제관광객 서포트 센터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끝)

돗토리현, 더욱 편리한 여행을 위한 택시 투어 진행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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