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붐 조성…D-100 행사
2017-01-04 16:40:12최종 업데이트 : 2017-01-04 16:40:12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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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5월 7일 완도 엑스포벨트서 개막
(완도=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D-100일 맞이 행사가 4일 광주에서 열렸다. 완도군은 이날 광주 유스퀘어 광장에서 박람회 D-100일 행사를 열고 박람회 붐 조성과 함께 성공개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비보이 공연, 내빈소개, 홍보대사 위촉, 입장권 구매약정, 거리 홍보캠페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식 광주경제부시장, 박광태 전 광주시장, 조영택 2019세계수영선수권조직위 사무총장 등 출향 인사를 비롯 박종연 완도군의회 의장, 정송균 재경향우회장, 윤풍식 재광향우회장 등이 참석했다. 홍보대사로는 개그우먼 김지선씨와 완도출신 서양화가 신선씨가 위촉됐다. 재안산완도군민회 등 세 기관과 1만1천장의 입장권 구매 약정도 체결했다. 거리홍보캠페인은 박람회 마스코트인 해초, 미초를 앞세우고 유스퀘어-신세계백화점 구간, 광주 송정역 등 2곳에서 펼쳐졌다.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 동안 완도 엑스포벨트 일원에서 열린다. 3pedcrow@yna.co.kr (끝)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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