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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남문광장서 31일 제야의 종 타종식
2016-12-28 11:04:42최종 업데이트 : 2016-12-28 11:04:42 작성자 :   연합뉴스
새해맞이 타종행사,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는 오는 31일 자정 시청 남문광장에서 2017년 새해 시민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야의 종 타종식'을 한다.
이날 먹거리 나누기, 축하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타종식에 이어 불꽃놀이 등이 진행된다.
밤 12시 정각에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 모든 시민이 더불어 잘 살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염원을 담아 총 33번의 타종을 하게 된다. 앞서 오후 10시부터 행사장 주변에서 송년 길놀이와 사물놀이, 소망풍선 날리기, 희망엽서 보내기,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2시간여 동안 펼쳐진다. 식후행사로 멋진 불꽃놀이를 연출, 새해 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시는 서구 둔산동 까치 네거리∼시청 네거리 300m 구간의 교통을 이날 오후 8시부터 행사가 끝나는 시점까지 전면 통제하고 도시철도를 새벽 1시 20분(시청역 기준)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jchu2000@yna.co.kr
(끝)

대전시청 남문광장서 31일 제야의 종 타종식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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