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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크리스마스이브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
2016-12-19 17:12:49최종 업데이트 : 2016-12-19 17:12:49 작성자 :   연합뉴스

(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기간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에는 가족과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밤 11시까지 2시간 특별 연장한다.
또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에는 평소보다 2배 많은 불꽃을 수놓는 스페셜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인기 인디밴드 '분리수거'가 신나는 캐럴과 대중가요를 부르는 스페셜 콘서트가 열린다.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베테랑 마술사 문준호와 함께하는 '스피드 일루젼 매직쇼'가 약 50분간 공연된다.
인디밴드 공연과 매직쇼는 24일과 31일에 각각 2회씩 펼쳐지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3∼25일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크리스마스 아트 마켓'에서는 유명 수공예 작가들이 만든 귀걸이와 팔찌, 양초, 향수 등 크리스마스 소품을 판매한다.
22일부터 정문 지역 상품점 '그랜드 엠포리엄'에서는 인형, 안마기, 카드케이스 등 캐릭터 상품 7종이 들어있는 '럭키 박스'를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된 3만8천 원에 선착순 700명에게 판매한다.
럭키 박스에는 캐릭터 상품 외에도 삼성 기어핏2, 갤럭시탭, 블루투스 스피커 등 특별 무료 선물이 무작위로 들어있어 선물 개봉 시 행운을 잡을 수 있다.
hedgeho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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