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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인근 중림로서 크리스마스 맞아 지역 축제
2016-12-20 11:15:00최종 업데이트 : 2016-12-20 11:15:0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23일 오후 4시 중구 중림로 일대에서 지역 축제 '서울역(力) 겨울산책 중림만리 크리스마스'를 연다.
축제는 '빛과 소리로 만나는 낭만'을 주제로 중림로 상인·주민·지역단체가 함께 꾸미는 지역 행사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형극 '우리 모두 약속해요', '그림자인형극으로 만나는 창부타령'을 선보인다. 중림로에서는 브라질리안 퍼커션 앙상블 '뽈레뽈레'가 참여하는 타악 퍼포먼스 나이트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이어 미디어 아티스트 VJ La의 영상과 뮤지션 DJ 수퍼플라이의 음악이 만나는 파티타임도 마련된다.
행사 당일 중림로에는 설치미술가 장성진의 작품 '넬라판타지아_크리스마스'가 설치된다.
연말연시를 맞아 장식용품과 선물을 살 수 있는 거리 장터 '크리스마스 마켓', 지역 여행 프로그램 '중림만리 이야기 보물찾기' 등도 있다.
사전 참가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서울산책 홈페이지(www.seoulwalk.org)를 통해 할 수 있다.
ts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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