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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식> 부안마실축제 캐릭터 오복이 개발
2016-03-18 15:36:52최종 업데이트 : 2016-03-18 15:36:52 작성자 :   연합뉴스

<전북소식> 부안마실축제 캐릭터 오복이 개발_1

(부안=연합뉴스) 전북 부안군 마실축제 제전위원회는 18일 축제 캐릭터 오복이를 개발해 공개했다.

오복이는 축복의 땅 부안을 상징하는 자긍의 복, 강령의 복, 재물의 복, 휴식의 복, 풍류의 복 등 다섯 가지 복을 형상화했다.

김원철 마실축제 제전위원장은 "오복이 캐릭터가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게 될 것"이라며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마실축제의 이미지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바가지요금 없어요"…부안군 3無 운동 전개

(부안=연합뉴스) 전북 부안군은 관광객 유치와 마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불친절, 바가지요금, 원산지 미표시가 없는 3무(無) 운동을 펼치고 있다.

부안군은 변산반도국립공원 등 이 지역 관광지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부안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군내 600여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3무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안상설시장을 주 무대로 이 일대와 마실길에서 열린다.

sungo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3/18 15: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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