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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치하면 군산관광 해설이 술술∼"…스마트관광 앱 설치
2016-12-09 10:32:34최종 업데이트 : 2016-12-09 10:32:34 작성자 :   연합뉴스
옛 도심 근대역사지구내 기가 와이파이 무료 서비스도 제공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가 대표 관광지인 옛 도심의 근대역사문화지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폰에 '군산근대문화유산 스마트투어' 앱을 깔면 근대역사박물관, 진포해양테마공원, 초원사진관, 동국사 등 대표 관광지에 대한 소개를 받을 수 있다.
스토리텔링, 길 안내, 원격 관광해설, 주변 음식점, 숙박업소 등도 안내한다.
또한 근대역사문화지구에서는 기가 와이파이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시는 전북도와 함께 전북투어패스 구축,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스마트관광 플랫폼 구축도 할 예정이다.
김성우 시 관광진흥과장은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여행정보 홍보, 소비패턴 분석, 관광 계층에게 맞는 콘텐츠 개발, 빅데이터 분석 등의 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며 관광과 정보통신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관광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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