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이베스트증권 "모두투어, 3분기에 기대 웃도는 호실적"
2016-11-02 08:17:13최종 업데이트 : 2016-11-02 08:17:13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일 모두투어[080160]가 올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좋은 실적을 올렸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천원을 유지했다.
황현준 연구원은 "모두투어는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24.8% 증가한 642억원, 영업이익은 150.2% 신장한 83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73억원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3분기 전체 송출객은 작년보다 26.1% 증가한 61만여명 기록했다"며 "작년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인한 기저효과에다 추석 연휴, 아웃 바운드 여행 수요의 구조적 성장 등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계 비수기인 4분기에도 견조한 아웃바운드 여행 수요가 지속되고 자회사 적자는 줄어들어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banana@yna.co.kr
(끝)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