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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가을이 물든다…경기도 단풍 명소
2016-10-22 06:34:01최종 업데이트 : 2016-10-22 06:34:01 작성자 :   연합뉴스
소요산·운악산·명성산·남한산성·물향기수목원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온 산이 오색으로 물들어 가는 가을. 주말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경기도가 도내 '단풍 명소'를 추천했다.
◇'경기도의 금강산'…동두천 소요산
동두천시 소요동에 있는 한수 이북 최고의 명산 소요산은 '경기도의 소금강'으로 불린다.
규모는 작지만, 산세가 특이한 이 산은 봄철 진달래와 철쭉이 명품이지만 가을 단풍 역시 유별나게 아름답다.
10년 이상 된 단풍나무 터널길이 있어 가을이면 붉은 단풍 사이를 걷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원효대사가 앉아 고행수도 했다는 자재암, 요석공주가 살았던 궁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문화재도 또한 볼거리이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단풍 여행지 중 한 곳인 이곳에서 단풍 최절정기인 오는 29∼30일 제31회 단풍제가 열린다.(문의:☎031-860-2065.소요산관광지원센터)
◇ '경기도 5악의 하나'…가평 운악산
화악산, 관악산, 감악산, 송악산과 함께 경기 5악으로 불리는 운악산. 기괴한 모양의 산봉우리와 바위들이 이어지고, 무우폭포와 백년폭포 등 아름다운 폭포를 품은 명산이다.
단풍이 더없이 아름다운 이곳(포천시 화현면)에서 23일 각종 공연과 먹거리 행사 등으로 꾸며지는 단풍축제가 열린다.(문의:☎070-7719-7763.운악산 관광안내소)
◇드넓은 억새 초원…포천 명성산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에 걸쳐 있는 명성산(922.6m)은 가을철 억새 산행으로 유명한 곳이다. 태봉국을 세운 궁예가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는 전설이 있는 이곳은 산자락에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등산과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언제부터인가 이곳 산 능선에 억새꽃이 장관을 이룬다는 사실이 사람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가을이면 등산객이 줄을 잇는다. 전국 5대 억새 군락지로 손꼽히는 16만㎡의 억새꽃밭이 자아내는 풍경은 탄성을 자아낸다.
정상부근의 억새밭에 서면 멀리 내려다보이는 산정호수의 잔잔한 물빛과 어우러진 은빛 억새밭 한 폭의 수채화를 방불케 한다.
이달 한 달 억세꽃축제가 열린다.(문의:☎031-538-2069. 포천시청 관광과)
◇'성곽과 어우러진 단풍'…성남·광주 남한산성
파란 하늘 아래 길게 늘어선 예스러운 성곽과 단풍이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진 서울근교 단풍 명소.
사방이 다 내려다보이는 수어장대에 앉아 온통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남한산성의 전경과 멀리 도시의 모습을 바라보면 가을의 한가운데 서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산성 동문에서 옹성∼남문∼수어장대∼서문을 따라 성곽을 천천히 걸으며 단풍을 구경하는

알록달록 가을이 물든다…경기도 단풍 명소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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