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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서 26일 국악 젊음의 축제
2016-10-21 09:05:46최종 업데이트 : 2016-10-21 09:05:46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종로구는 26일 오후 4시 인사동 남인사마당 야외무대에서 정효청소년국악단과 함께 '국악으로 한마음 국악 젊음의 축제'를 연다.
정효청소년국악단은 국악 대중화를 위해 국내 대학교 전통예술 전공 신입생으로 이뤄진 단체다.
행사는 제주도 바다의 넓고 시원한 풍경을 선율로 묘사한 양방언의 '프린스 오브 제주'로 막을 올린다.
이어 꽹과리·장구·북 등 타악기에 태평소를 더한 '축제 3악장', 장단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신뱃놀이'·'아리랑 메들리' 등을 선보인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국악이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국악만이 가진 흥과 즐거움을 대중들과 나누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sl@yna.co.kr
(끝)

서울 인사동서 26일 국악 젊음의 축제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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