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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페스타 서천군 문화예술창작공간서 열려
2016-10-14 17:00:00최종 업데이트 : 2016-10-14 17:00:0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천=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2016 선셋페스타'가 14일 충남 서천군 장항읍 옛 미곡창고인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시작됐다.
'장항, 거리의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열린 축제에서는 '고성오광대 문둥 북춤', '대금연주', '풍등날리기' 등 야외행사를 시작으로 '들소리'의 퓨전국악공연이 이어졌다.
15일 오후 1시 30분에는 인형극단 또봄의 창작인형극 '학교 가는 길'이 열리며, 이어서 '2016 청소년 그룹사운드·댄스 페스타'와 극단 산너울 패와 이지상, 허영택이 펼치는 노래와 연극의 만남인 연극-음악 협업 공연이 펼쳐진다.
서천군 건강가족·다문화 센터의 협력으로 '가족사진 찍어주기', '가족 캐리커처 그려주기' 행사도 진행된다.
16일 오후 7시부터는 '선셋, 다섯 빛깔 목소리'라는 주제로 다섯 여성 보컬리스트의 콘서트가 열린다.
이 콘서트에는 로큰롤 밴드 머스탱 샐리의 조은주, 밴드 소울트레인의 임윤정, 포크록 싱어 황명하, 싱어송라이터 하원, 퓨전국악그룹 예인스토리의 장현아 등이 출연한다.
공연 이외에도 선셋페스타 기간에 '비슷한'이라는 주제의 김병철 개인 전시회도 열린다.
올해로 3번째 열린 이번 축제는 16일까지 진행된다.
ju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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