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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14일부터 세텍서 여행박람회 개최
2016-10-12 11:37:19최종 업데이트 : 2016-10-12 11:37:19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모두투어네트워크는 14∼16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2016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서울에서 만나는 오감만족 세계여행'을 주제로 개최된다.
한국·중국·일본관은 제1전시장, 미주와 유럽관은 제2전시장, 동남아·남태평양관은 제3시장에 들어서며 실내·외 전시장에 300여 개가 넘는 부스가 운영돼 여행 관련 정보를 얻거나 상담을 받고 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올해의 추천여행지를 선보이는 '모두의 선택'에서는 마카오, 미국 서부, 필리핀을 소개한다.
여행 상품 소개 외에도 중국 변검쇼, 한 소년의 성장기를 중국 전통 무예인 쿵후로 표현한 '쿵푸 레전드 쇼', 괌 원주민의 '차모로 전통공연' 등 세계 각국의 공연과 캐리커처 그리기, 세계 전통놀이 등 체험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입장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행사를 통해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4인 여행권 등을 증정한다.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홈페이지(mtm.mode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초청장을 다운받아 출력해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dy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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