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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물재생센터 4곳 개방…"체험 행사 즐기세요"
2016-10-06 11:15:00최종 업데이트 : 2016-10-06 11:15:0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가을을 맞아 중랑·난지·서남·탄천 등 물재생센터 4곳을 시민의 여가 공간으로 개방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탄천물재생센터에서는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벼 베기 체험학습, 다음 달에는 감 따기 체험학습을 마련했다. '나눔·공유, 환경사랑'을 주제로 22일 마루공원에서 나눔공유축제도 연다.
또 마루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첫째·셋째 주 토요일 색소폰, 전통무용, 가요 등 다양한 볼거리를 무대에 올린다.
중랑·서남물재생센터에서는 체육시설 인조잔디를 새로 조성해 각종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서남물재생센터는 파크골프장이 있어 일반 골프장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난지물재생센터에서는 지렁이 분변토로 꽃화분을 만드는 체험학습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물재생센터 4곳 모두 '물 사랑 환경교실'을 운영해 참가자에게 물의 소중함과 환경 오염 예방을 가르친다.
체험 행사 신청은 물재생센터홈페이지나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tsl@yna.co.kr
(끝)

서울시, 물재생센터 4곳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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