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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청소년 노래·춤 경연 LG드림페스티벌
2016-10-07 16:43:53최종 업데이트 : 2016-10-07 16:43:53 작성자 :   연합뉴스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노래·춤 경연으로 청소년 꿈과 열정을 키워주는 '제16회 LG드림페스티벌' 결승전이 8일 오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LG경북협의회가 주최한 축제에는 가요·그룹댄스·국악 등 3개 부문별로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등 총상금 5천만원을 수여한다.
이미 서울·부산·구미 예선과 본선을 거쳐 부문별 TOP3 경연팀을 선발했고 8일에는 대상팀을 선정한다.
관객들이 무료 ARS 투표에 참여해 현장에서 우승팀을 직접 뽑는다.
부문별 대상팀에는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이어 LG경북협의회장상, 경북도지사상, 경북도교육감상, 구미시장상 등을 준다.
청소년 경연이 끝난 후에 윤도현 밴드, 거미, 여자친구, 제시 등 초청가수공연이 열린다.
LG드림페스티벌을 통해 GOD의 김태우, 십센티의 권정열, 한류스타 황치열, 팝핀 여제 주민정, 트로트 가수 류원정 등 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장기수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청소년에게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축제에 오셔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끝)

구미서 청소년 노래·춤 경연 LG드림페스티벌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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