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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공원에서 음악회·꼭대기 장터…창신숭인 마을축제 열려
2016-10-07 11:15:00최종 업데이트 : 2016-10-07 11:15:0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종로구 낙산공원에서 이번 주말 낙산 실빛음악회와 꼭대기 장터 등 마을 축제가 열린다.
낙산 실빛음악회는 8일 오후 8시부터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금관 5중주, 성악가와 여성 타악 그룹 공연 등이 마련됐다.
실빛은 봉제 실과 희망의 빛이 합친 말로, 실빛음악회는 서울봉제산업협회가 하는 창신숭인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이다.
창신숭인 지역에는 봉제인 3천300여명이 일한다.
9일 열리는 꼭대기 장터는 지역 공동체 연합인 '창신마을넷'이 올해들어 월 1회 개최하는 재활용 장터다.
다양한 봉제 제품이 판매되고 최근 유행하는 철릭한복 만들기 등 체험도 있다.
창신숭인지역 인터넷라디오 방송은 마을문화공연을 한다.
서울시는 7일 낙산공원은 동대문역 5번 출구, 동묘앞역 10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종로03번을 타면 된다고 말했다.
mercie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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