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에버랜드 내달 6일까지 헨젤과 그레텔 퍼레이드
2016-10-04 10:30:35최종 업데이트 : 2016-10-04 10:30:35 작성자 :   연합뉴스
어린이 분장 살롱 '꼬마마녀의 핼러윈 스튜디오'도 운영
(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에버랜드는 어린이 손님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 퍼레이드 '헨젤과 그레텔, 쿠키하우스의 비밀'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퍼레이드는 세계 명작 동화인 '헨젤과 그레텔'의 주인공들에 대한 가상 스토리를 따라 진행한다.
퍼레이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왕자와 요정 복장을 한 채 헨젤, 그레텔 등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카에 타고 행진하며, 미리 춤과 연기를 배워 일반 손님들 앞에서 공연하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퍼레이드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에 맞는 어린이라면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2만5천 원의 체험비가 있다.
11월 6일까지 하루 2회씩 진행되는 특별 퍼레이드 체험은 사전 준비와 공연을 합쳐 약 70분 동안 진행되며, 회당 10명의 어린이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핼러윈 축제를 맞아 준비한 '꼬마 마녀의 핼러윈 스튜디오'가 오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이솝빌리지 내 굿프렌즈캐빈 레스토랑에 마련된 '꼬마 마녀의 핼러윈 스튜디오'에서는 의상·헤어·메이크업을 통해 드라큘라, 공주, 동물 등 귀여운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시켜 줘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1월 6일까지 핼러윈 축제를 진행하는 에버랜드에는 호러 사파리, 호러 메이즈 등 공포 체험프로그램과 핼러윈 퍼레이드, 가을꽃 전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오는 9일까지 장미원 일대에서는 미국, 중국, 이탈리아 등 세계 요리 강국들의 바비큐와 맥주, 와인은 물론, 쿠킹쇼, 토크콘서트,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푸드테인먼트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드 앤 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hedgehog@yna.co.kr
(끝)

에버랜드 내달 6일까지 헨젤과 그레텔 퍼레이드_1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