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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식> 공주시 계룡산철화분청사기 축제 7일 개막
2016-10-06 14:04:57최종 업데이트 : 2016-10-06 14:04:57 작성자 :   연합뉴스

(공주=연합뉴스) 공주시는 지역의 독자적 문화예술 유산인 철화분청사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반포면 상신리 도예촌 일원에서 계룡산철화분청사기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는 '계룡산의 풍요와 철화분청사기' 주제로 도예촌 작가 등 20여명의 외부 작가들이 참여하며 그릇 만들기 체험, 손도장 찍기 체험, 물레 체험, 토우 만들기 등 체험 위주의 축제로 구성,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제작 과정을 시연하는 분청사기 제작시연을 비롯해 작가들의 다양한 개성이 담긴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전시 판매마당과 공방별로 정한 특별 주제의 기획 전시도 진행된다.
계룡산 신원사서 8일 고종황제·명성황후 추모대재
(공주=연합뉴스) 계룡산 신원사는 8일 신원사 중악단에서 대한제국 고종황제와 명성황후의 추모대재를 개최한다.
올해로 5번째로 열리는 추모대재는 1부 추모천도재를 시작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합창단공연, 벽암장학금 전달, 법어, 바라춤공연, 진혼대북공연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은 신라시대부터 산신제를 지내던 곳으로 조선시대에는 묘향산 상악단, 지리산 하악단과 함께 제사를 지낸 곳이다. 명성황후는 생전인 1879년 계룡면 양화리에 있는 신원사 안에 중악단을 다시 건립하고 이곳에 기거하며 구국·국태민안을 염원하는 제를 세 차례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끝)

<충남소식> 공주시 계룡산철화분청사기 축제 7일 개막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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