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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이에스티, 지리산 자락에 관광호텔 짓는다
2016-10-05 10:51:54최종 업데이트 : 2016-10-05 10:51:54 작성자 :   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엔이에스티남원이 지리산 자락인 전북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웰빙허브산업특구에 총 150억원을 들여 관광호텔을 짓기로 했다.
관광호텔은 총 57실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휴양 숙박시설로, 내년에 착공해 2018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북도와 엔이에스티남원, 남원시는 5일 도청에서 관광호텔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인ㆍ허가 등에 도움을 주고받기로 했다.
김인태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리산웰빙허브산업특구 인근은 바래봉 철쭉축제가 열리고 트래킹 코스로 적합해 관광객들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여서 관광호텔이 들어서면 체류형 관광객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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