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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전하는 공연의 감동…광화문 광장서 수화문화제
2016-09-08 11:15:00최종 업데이트 : 2016-09-08 11:15:0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 북측 광장에서 '제11회 서울특별시 수화문화제'를 연다.
행사는 청각·언어장애인과 일반 시민 5천여 명이 참가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하나로 묶고 수화로 하나가 되자는 취지에서 매년 9월 열리고 있다.
축제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준비한 수화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비장애인도 참여하는 수화 노래를 무대에 올린다.
수화를 배울 수 있는 부스도 설치해 일반 시민과 청각·언어장애인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
개회식에서는 장애인 권익향상과 인식개선에 이바지한 유공자 10명에게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여한다.
tsl@yna.co.kr
(끝)

손으로 전하는 공연의 감동…광화문 광장서 수화문화제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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