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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청서 7∼11일 창작공간 페스티벌
2016-09-04 11:15:00최종 업데이트 : 2016-09-04 11:15:0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7∼11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2016 창작공간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는 전국 14개 시도문화재단과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가 공동 주최해 전국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작공간 28곳의 성과를 살펴보는 자리다.
작가 183명이 참여한 대규모 기획전시 '감각적 현실', 참여 작가 24명이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는 '작가 프레젠테이션 쇼', 전국 시도문화재단과 민간에서 운영하는 창작공간을 소개하는 '창작공간 페어', 워크숍 '감각적으로 거주하기' 등이 마련된다.
창작공간 입주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공연은 물론, 업사이클링 아트와 페인팅 등 시민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rtspacefestival.org)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ensiblereality/)에서 확인하면 된다.
tsl@yna.co.kr
(끝)

서울시민청서 7∼11일 창작공간 페스티벌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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