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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복로서 백산 전통문화 한마당 열려
2016-09-04 16:00:00최종 업데이트 : 2016-09-04 16:00:00 작성자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국악과 소리가 어우러지는 '백산 전통문화 한마당'이 4일 오후 부산 중구 광복로 시티 스폿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 때 항일운동을 펼친 백산 안희제 선생의 애국과 독립정신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부산의 대표적인 공연단체인 전문예술법인 남산놀이마당을 비롯한 6개팀이 신나는 우리 장단, 소리와 국악의 어울림, 태평무, 소리마당, 퓨전국악 마당, 신명 나는 풍물마당 등을 선보였다.
특히 공연팀은 우리의 전통 장단을 흥과 멋으로 표현하고, 전통 악기와 소리를 현대적 선율로 재해석해 많은 시민의 박수를 받았다.
win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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