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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박찬호 온다
2016-08-22 11:42:27최종 업데이트 : 2016-08-22 11:42:27 작성자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원아시아페스티벌 3차 출연진을 공개했다.

10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박찬호 온다_1
박찬호 [부산시 제공]

22일 발표된 3차 출연진에는 샤이니, 여자친구, 거미, 티아라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포함됐다.

샤이니는 세련된 안무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세계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여자친구는 일명 꽈당영상이 해외에까지 퍼지며 유명세를 얻은 걸그룹이다. 대표곡 오늘부터 우리는을 8차례 넘어지면서도 끝까지 소화해 인기를 얻었다.

10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박찬호 온다_1
여자친구 [부산시 제공]

여기에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거미와 다수의 히트곡과 뛰어난 비주얼의 티아라도 가세한다.

대한민국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코리아 특급 박찬호는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서 어떤 역할로 나설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부산시 관계자는 "흥미진진한 한류 스토리와 역대급 퍼포먼스를 위해 최고의 스타를 모았다"며 "조만간 발표될 4차 출연진도 최상급 아이돌 스타를 포함해 기대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bo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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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부산시 제공]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8/22 11: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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