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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캉스족 모여라"…진에어 항공권 특가 판매
2016-08-22 13:49:40최종 업데이트 : 2016-08-22 13:49:4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진에어는 8월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을 열고 22부터 31일까지 열흘간 국제선 27개 노선을 특가 판매한다.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이 대상이며 추석, 개천절 등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11월 30일까지 운항하는 편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노선의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 기점·왕복 기준으로 ▲ 호놀룰루 44만7천300원 ▲ 후쿠오카 11만3천800원 ▲ 오사카 14만6천800원 ▲ 나리타(도쿄) 17만7천원 ▲ 세부 17만8천원 ▲ 방콕 23만2천900원 ▲ 홍콩 20만4천800원 ▲ 타이베이 20만700원 ▲ 괌 22만6천300원 ▲ 사이판 19만7천100원 등이다.

또 왕복 기준으로 ▲ 제주∼상하이 10만7천100원 ▲ 부산∼오사카 12만1천800원 ▲ 부산∼다낭 왕복 22만2천500원의 특가 티켓을 제공한다.

진에어의 에어텔 상품인 지니텔도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할인 판매한다.

대상이 되는 운항 기간은 동일하며 나리타와 중국 일부 노선 등을 제외한 국제선 22개 노선의 에어텔 상품이 제공된다.

진에어는 지니텔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텔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내선 항공권 1매(17명), 에코백과 마이보틀 물병 세트(300명) 등을 증정한다. 또 해당 이벤트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 공유한 고객 20명을 추첨해 모바일 음료 이용권을 준다.

인천∼호놀룰루 특가 노선을 예매하는 고객 중 10명은 렌터카 예약전문 사이트인 렌탈카스닷컴(rentalcars.com)에서 5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r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8/22 13: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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