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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주택공사 직원 문경관광시설 이용 때 최대 25% 할인
2016-08-22 16:26:16최종 업데이트 : 2016-08-22 16:26:16 작성자 :   연합뉴스

(문경=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문경시는 22일 시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문경관광시설 이용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7천명과 가족이 문경 관광시설인 석탄박물관, 철로자전거, 관광사격장 등을 이용할 때 10∼25% 할인해준다.

토지주택공사 직원 문경관광시설 이용 때 최대 25% 할인_1
22일 경북 문경시청에서 문경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가 관광시설 이용 업무협약을 맺은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문경시 제공=연합뉴스]

문경시는 KT,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시, 두산중공업, NH농협은행, 경북도, 경북도교육청 등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직원에게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많은 기관과 협약을 맺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발판을 마련했다"며 "문경 어디를 가든 친절하게 손님을 맞도록 항상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8/22 16: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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