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m 유리바닥 춘천 스카이워크…상품권제 도입
2016-08-25 11:01:10최종 업데이트 : 2016-08-25 11:01:10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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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 관광객 연말까지 무료입장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춘천시가 바닥이 유리로 만들어진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찾는 관광객이 지역 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상품권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지난달 8일 개장한 이후 누적 방문객이 25만8천 명에 이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중은 평균 2천∼3천 명, 주말은 4천∼5천 명이 찾고 있다. 특히 바닥 대부분이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진 길이가 156m에 달해 아찔한 경험을 하려는 외지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춘천시는 스카이워크를 찾는 방문객 효과를 춘천지역 상권 활성화로 잇기 위해 상품권제를 도입키로 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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