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세븐 등 최정상 한류 가수, 한류 메가 이벤트 총출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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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세븐 등 최정상 한류 가수, 한류 메가 이벤트 총출동(종합) 2016-08-03 14:27:14최종 업데이트 : 2016-08-03 14:27:14 작성자 : 연합뉴스
부산관광공사, 원아시아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김상현 기자 = 최정상급 한류 가수들이 한류 메가 이벤트인 2016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2016 Busan One Asia Festival, BOF)에 총출동한다. 부산관광공사 원아시아페스티벌사업단은 3일 BOF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싸이 [부산관광공사 제공=연합뉴스] 이날 공개한 2차 라인업에는 싸이, 세븐,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AOA, 트와이스, 유키스, 황치열까지 인기 절정의 한류 가수들이 포함됐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이들은 앞서 발표한 1차 라인업인 씨엔블루,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 B.A.P와 함께 한류 중심도시 부산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싸이는 한류를 넘어 월드 스타로 불린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짙은 음악으로 중화권과 동남아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까지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세븐 [부산관광공사 제공=연합뉴스] 세븐 또한 최근 일본 싱글 레인보우를 발표하며 일본 K-POP 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표적인 한류 가수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피니트 [부산관광공사 제공=연합뉴스] 인피니티는 칼 군무의 대명사로 전 세계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고, 힙합 아이돌그룹 블락비는 각종 음원 사이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유키스 역시 2008년 데뷔 이래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유키스 [부산관광공사 제공=연합뉴스] 황치열은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한몸에 받는 한류 가수이다. 황치열 [부산관광공사 제공=연합뉴스] 부산이 가진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아시아 문화가 만나는 축제인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은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 해운대 벡스코 등지에 진행된다. 시선을 압도하는 무대와 K팝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개막공연을 비롯해 3일간 3가지 색깔로 펼쳐지는 K-POP 콘서트-3 스테이지, 떠오르는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폐막행사 원아시아드림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TV에서만 봤던 음악 쇼, 예능, 요리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고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한다. 부산관광공사 측은 "수많은 공연, 전시, 라인업까지 모두 최고 수준으로 준비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빈틈없는 준비로 모두가 깜짝 놀랄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jh@yna.co.kr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8/03 14:27 송고 연관 뉴스 경기콘텐츠진흥원, 독립영화 무료 상영관 2→5곳 확대2024.05.14 경기도, 28일 수원컨벤션센터서 '일자리박람회' 개최2024.05.14 경기도, 18∼19일 북부청사서 반려 동·식물 문화 체험 행사2024.05.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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