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하천서 물고기 잡다 실종 40대 시신 발견
2016-08-01 14:59:29최종 업데이트 : 2016-08-01 14:59:29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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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밀양소방서 119구조대와 수난전문구조대는 1일 오전 11시 28분께 경남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 기회송림야영지 하천에서 지난달 31일 물고기를 잡다가 실종된 손 모(44·부산) 씨 시신을 발견됐다. 구조대원 80여명은 이날 이틀째 합동 수색작업을 벌여 실종 장소에서 하류로 300m 떨어진 지점에서 실종자 시신을 찾았다. 소방 119구조대 등이 하천에서 실종자를 찾으려고 합동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손 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하천에서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다가 실종됐다. choi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8/01 14:59 송고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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