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원,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 공론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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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원,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 공론화 촉구 2020-03-27 14:45:43최종 업데이트 : 2020-03-27 14:45:43 작성자 : 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의 해법을 찾는 공론화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광주 광산구의회 박현석 의원은 27일 제25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을 도시철도 2호선 사업처럼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해 추진하자"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야심 차게 출발한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이 사업자 교체와 거듭된 소송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며 "시가 직접 참여하는 공공 개발이나 민간이 공동 개발하는 방안 등 사업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은 군부대 포 사격장 터에 유원지, 휴양시설, 호텔, 골프장, 공원 등을 만드는 사업이다. 2006년 이후 사업자를 찾지 못하면서 골프장 조성 이외에는 진척이 없다. hs@yna.co.kr 광주 광산구의원,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 공론화 촉구 연관 뉴스 마포구, 27~28일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2024.04.26 "전국 유일 철도축제"…의왕철도축제, 5월 4∼5일 개최2024.04.26 '플라스틱 제로' 제13회 우도소라축제 개막2024.04.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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