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코로나19 여파에 '양재천 벚꽃 등 축제' 취소
2020-03-23 14:16:53최종 업데이트 : 2020-03-23 14:16:53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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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달 초 열릴 예정이던 '제3회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를 취소한다고 23일에 밝혔다. '양재천 벚꽃 등 축제'는 양재천에서 펼쳐지는 서초구 대표 축제다. 박기현 서초문화원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구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laecorp@yna.co.kr 서울 서초구, 코로나19 여파에 '양재천 벚꽃 등 축제' 취소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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