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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다양성 축제 '맘프 2020' 온라인으로 연다…홈페이지 공개
2020-10-08 09:56:27최종 업데이트 : 2020-10-07 15:56:59 작성자 :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대표 문화 다양성 축제인 '맘프(MAMF)' 축제가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열린다.
맘프 측은 오는 23일 공식 개막을 앞두고 '문화 다양성 아카이브플랫폼 맘프(홈페이지)'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홈페이지를 통해 방글라데시·캄보디아·필리핀 등 주한 각국 외교관의 축하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아시아 각국 대사관과 이주민이 제작에 참여한 14개국의 문화와 아시아인의 일상을 접할 수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송과 공연 영상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현지 맛집 탐방과 웹툰으로 만나는 이주민 이야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풍성하게 준비됐다.
대한민국 이주민 가요제와 문화 다양성 토크쇼·단편영화 공모전은 무관중 진행되며, 맘프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2005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맘프 축제는 2010년 경남 창원으로 옮겨와 올해 15년째다.
contact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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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다양성 축제 '맘프 2020' 온라인으로 연다…홈페이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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